[수강후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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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 툴 부터 기획, 브랜딩, 디자인을 새로 정립하는 시간을 통해 떨어졌던 자신감도 회복할 수 있었으며, 선생님들의 학생

한명 한명 세심하고 꼼꼼한 지도 덕분에 처음 배우는 html과 css를 수강하고 홈페이지 제작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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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에서 시작되었지만, 끝까지 도움과 응원해주시는 선생님 두 분 덕분에 마지막까지

수료할 수 있었습니다. 수강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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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움을 시작하여 어느 덧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킨 후 큰 뿌듯함과 성취감을 얻게되었습니다.

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  무사히 이 과정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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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자의 입장에 있던 저는 포트폴리오를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 수강 등록을 했기에 포토샵이나, 일러스트

수업은 듣지 않고 바로 다음 과정을 밟았지만,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비전공자들이라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수업을 뺄 수는

없었습니다. 전공자인 제가 보기에 이렇게까지 기초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다 알려준다고? 싶을 만큼 예제들을 해보며 꼼꼼하게

기초를 알려주시고 속도도 그에 맞춰 나가셨습니다. 작업 피드백의 경우에도 전체적으로 고쳐야 한다는 모호한 말들보다는

‘이 부분은 이렇게 고치면 더 나을 것 같고, 이 부분은 각도를 좀 더 틀어도 될 것 같다’는 식의 세세하고 확실한 피드백을 해주셔서

제가 계획하고 스케치한 디자인과 분위기는 살리되 좀 더 퀄리티 있어 보이고, 좀 더 디자인적으로 나아 보이도록 고쳐주셨습니다.

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외에도 인디자인, 프리미어, 애펙, xd까지 기본적인 것들은 대부분 다 가르쳐 주셔서 실무에서 쓰더라도

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였습니다. 코딩의 경우에도 한 번씩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, 여러 번 설명해 주시고 예제도

여러 번 응용해 보며 수강생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손에 익힐 수 있도록 수업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. 디자인 전공자이지만

코딩을 처음 해보는 저도 큰 어려움 없이 진도를 따라갔고, 혼자서 제가 짠 웹디자인 시안대로 코딩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.

처음엔 그저 포트폴리오만 만들 생각으로 등록했다가 코딩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, 학원으로 인해 웹디자이너라는 새로운 꿈을

가지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.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선생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수업에 관한 것들이나, 힘든 점, 어려운 점,

스스로가 원하는 직무, 앞으로의 취업에 관한 얘기들을 하며 면접 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,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정보들을

공유하고 알아가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.